안유진, 어깨 드러내고 ‘서재페’ 한껏 즐겨

안유진 SNS.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동료 가수 이영지를 응원했다.

1일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둡밥두바리 뚜비두밥”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유진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을 보기 위해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이날 안유진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포스터가 보이게 공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유진 SNS.

사진 속 안유진은 어깨를 드러낸 독특한 무늬의 민소매 위 셔츠를 걸쳤다. 또 각선미를 드러낸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했다. 다른 사진 속 안유진은 서재페 팔찌를 차고 식당에서 맥주를 들고 있다.

안유진 SNS.

안유진 SNS.

이날 안유진은 이영지가 등장하자 핸드폰으로 영상 촬영을 하고 음악을 따라 불렀다. 안유진은 tvN ‘지구오락실’에서 인연을 맺은 이영지를 응원하기 위해 서재페를 찾은 걸로 추측된다.

한편, 안유진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4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 Aren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