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주택 담벼락 돌진…60대 여성 운전자 '면허취소 수치'

홍유진 기자 2024. 6. 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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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서울 동작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주택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2시 23분쯤 "차량이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과 담벼락을 들이받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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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3일 새벽 서울 동작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주택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2시 23분쯤 "차량이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과 담벼락을 들이받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당시 굉음이 들릴 정도로 강한 충돌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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