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파나시아와 협업할 부산 스타트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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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3일부터 ㈜파나시아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창경에서 운영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중 '멘토링 그룹'에 참여한 파나시아는 부산 스타트업인 ㈜토즈와 만나 위성통신 실시간 데이터 기술을 토대로 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창경 김진석 PM은 "지역 대표 중견기업 파나시아와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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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3일부터 ㈜파나시아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나시아는 대기·수질 환경과 수소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사내 오픈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혁신을 필요로 하는 현업부서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
파나시아는 공모전을 통해 확인한 수요를 기반으로 △대기 환경 측정 분야 △업무 환경 개선 DT(디지털 전환) 분야 △자유제안 세 가지 모집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부산창경과 파나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파나시아의 현업부서와 PoC(테스트베드) 기회를 제공하며, PoC를 위한 지원금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부산 소재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며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주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부산창경에서 운영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중 '멘토링 그룹'에 참여한 파나시아는 부산 스타트업인 ㈜토즈와 만나 위성통신 실시간 데이터 기술을 토대로 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더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만나고자 부산창경과 양해각서(MOU)를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산창경 김진석 PM은 "지역 대표 중견기업 파나시아와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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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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