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6월 ‘토레스 EVX’ 구매지원금 최대 390만원

KG모빌리티, 6월 ‘토레스 EVX’ 구매지원금 최대 390만원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KGM)가 6월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KGM은 6월 한 달간 토레스 EVX 구매자에게 최대 300만원과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등 3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코란도는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지난달 출시된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할부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며, 택시 보유자라면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84개월 할부를, 토레스 EVX 밴은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KGM은 지난 5월 인증 중고차 사업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차량 매입을 진행 중이다. 5년·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중고차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량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모델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