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이사장님은 9등급, 많은 것 배워”…첫 주연 종영소감 공개

박동선 2024. 6. 3.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성현이 첫 주연작 '이사장님은 9등급'의 마무리와 함께, 더욱 다양한 활약을 다짐했다.

문성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사장님은 9등급'은 정말 뜻깊고 재밌었던 작품이다. 첫 주연작인 만큼 아쉬움도 크지만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성현이 첫 주연작 '이사장님은 9등급'의 마무리와 함께, 더욱 다양한 활약을 다짐했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성현의 웨이브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사장님은 9등급' 속 문성현은 주인공인 발해고등학교 2학년 겸 이사장 나이수 역으로 분했다.

아버지를 향한 증오로 아버지가 아끼던 발해고등학교를 망가뜨리려는 듯한 불량학생 면모와 함께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연기까지 극 중 감정에 따르는 캐릭터의 호흡을 완벽하게 묘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물들 간의 갈등과 서로를 알아가며 변화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주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는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사랑의 이해', '연인', '눈물의 여왕', '미녀와 순정남'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입증된 연기매력을 발판으로, 한층 더 성장한 문성현의 모습을 입증하는 바로 주목된다.

문성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사장님은 9등급'은 정말 뜻깊고 재밌었던 작품이다. 첫 주연작인 만큼 아쉬움도 크지만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