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OST 음반 완판…추가 생산 검토·한정판 LP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의 OST 음반이 완판을 기록했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눈물의 여왕' OST 음반이 각종 음반몰의 판매 순위 최상위권을 연일 기록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초도 제작 수량이 완판돼 현재 추가 생산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눈물의 여왕' OST 한정판 LP를 발매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눈물의 여왕' OST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0위 내에 안착했던 크러쉬(Crush)의 음원부터 부석순(SEVENTEEN), 10CM, 헤이즈(Heize), 홍이삭, 폴킴, 김나영, 소수빈, 최유리, dori, 김태래(ZEROBASEONE), 배우 김수현까지 역대급 OST 라인업을 자랑하며 발매와 동시에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눈물의 여왕' OST LP는 싱글 커버의 1LP로 총 12곡이 수록되며, LP 바이닐 사운드의 깊은 여운을 위해 트랙 순서를 재배치하였다. 추가로 이너 슬리브, 스틸컷이 포함된 3단 가사지, 미니포스터 3종을 포함해 수많은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 OST 한정판 LP 바이닐은 3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중 배송을 시작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