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4년 만에 K리그 대전 사령탑으로 복귀

김동민 2024. 6.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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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이었던 황선홍 감독이 4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대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2020년 9월 성적 부진으로 대전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4년 만에 다시 같은 팀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대전 구단은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가진 황선홍 감독이 11위로 처져 있는 팀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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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이었던 황선홍 감독이 4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대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2020년 9월 성적 부진으로 대전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4년 만에 다시 같은 팀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대전 구단은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가진 황선홍 감독이 11위로 처져 있는 팀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달 끝난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하며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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