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트랜스포트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 헌액

이호건 기자 2024. 6. 3.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심사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을 비롯한 6개 항공사와 에어링크, 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CEO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 2023년 조원태 회장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ATW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어트랜스포트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헌액 된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UAE에서 열린 '에어트랜스포트월드, ATW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항공 전문매체인 ATW는 지난 1974년부터 글로벌 심사단을 통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와 관련 인물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심사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을 비롯한 6개 항공사와 에어링크, 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CEO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 2023년 조원태 회장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ATW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