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런던 전광판에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상영

한지은 2024. 6.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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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뉴욕, 런던에 있는 자사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는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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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캠페인 영상의 주제는 '우리의 땅 우리의 미래'다.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뉴욕, 런던에 있는 자사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는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LG 희망스크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많은 사람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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