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의 파격 “월 2만6000원에 5G 6G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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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프로모션으로 운영하던 선납형 요금제 '너겟'을 정규 상품으로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너겟' 5G 요금제를 정규 상품으로 개편하면서, 기존 프로모션에 비해 요금은 낮추고 데이터 제공량은 늘렸다.
월 4만5000원에 5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너겟 5G 50GB 45' 요금제를 이용 중인 청년 고객은 매월 30GB의 청년 추가 데이터와 월 50GB의 프로모션 추가 데이터를 더해 매월 13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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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 요금제 1000원 단위 세분화
청년 고객 최대 30GB 추가 혜택
●데이터 제공량 세분화
LG유플러스는 ‘너겟’ 5G 요금제를 정규 상품으로 개편하면서, 기존 프로모션에 비해 요금은 낮추고 데이터 제공량은 늘렸다. 요금제 종류도 기존 15종에서 18종으로 확대했다. 18종의 요금제는 1000원 단위로 가격과 데이터 제공량을 세분화해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기존 프로모션(월 3만 원, 데이터 1GB)에 비해 혜택이 확대됐는데,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데이터 제공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요금제 구간은 월 4만5000원대로, 프로모션에선 24GB에 그쳤지만, 개편된 요금제는 50GB를 제공한다.
●대규모 프로모션도
MZ세대가 주요 타깃인 만큼 청년 고객에 대한 혜택도 준비했다. 너겟에 가입한 청년 고객은 최대 30GB의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가입자 중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최소 3GB에서 최대 3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너겟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24개월 동안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5∼50GB의 데이터를 매월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월 4만5000원에 5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너겟 5G 50GB 45’ 요금제를 이용 중인 청년 고객은 매월 30GB의 청년 추가 데이터와 월 50GB의 프로모션 추가 데이터를 더해 매월 13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너겟 이용자들이 최적화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센터장(전무)은 “프로모션으로 출발했던 너겟이 정규 상품으로 재편되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말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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