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GS리테일과 오프라인 중고명품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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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가 6월 3일부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및 GS THE FRESH의 택배기기를 통해 중고명품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고객이 트렌비 앱을 통해 3초만에 받는 AI 견적을 통하여 견적가를 확인한 뒤에 GS25 및 GS THE FRESH의 택배서비스를 통해 명품을 위탁 발송하는 간편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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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가 6월 3일부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및 GS THE FRESH의 택배기기를 통해 중고명품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고객이 트렌비 앱을 통해 3초만에 받는 AI 견적을 통하여 견적가를 확인한 뒤에 GS25 및 GS THE FRESH의 택배서비스를 통해 명품을 위탁 발송하는 간편한 서비스다. 이 과정에서 고객은 어떤 비용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트렌비에서 제공하는 예약번호만 있으면 GS25 및 GS THE FRESH를 통한 발송이 가능하다.
이유정 프로덕트 총괄(CPO)은 “트렌비는 중고 시세 예측 AI 클로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3초 안에 가격을 확인하여 물건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조금더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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