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시그니엘 부산, 외국인 셰프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등

하경민 기자 2024. 6.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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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더 뷰'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 이탈리안 총괄 셰프와 프레데릭 에리에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세바스티아노 셰프의 에피타이저 메뉴인 차가운 토마토 가스파쵸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오이, 마늘, 양파, 빵 등을 향신료와 함께 갈아서 만든 차가운 수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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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더 뷰'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 이탈리안 총괄 셰프와 프레데릭 에리에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시그니엘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더 뷰'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 이탈리안 총괄 셰프와 프레데릭 에리에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에피타이저, 앙트레, 메인, 디저트 등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

세바스티아노 셰프의 에피타이저 메뉴인 차가운 토마토 가스파쵸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오이, 마늘, 양파, 빵 등을 향신료와 함께 갈아서 만든 차가운 수프다. 또 제철 식재료를 토핑으로 활용해 만든 피자와 바질과 애호박, 새우, 가리비, 크림 등으로 만든 파스타 등도 함께 준비했다.

프레데릭 셰프의 바닷가재 꼬리와 바질을 활용해 만든 바닷가재 페스토, 얇은 팬케이크에 오렌지 소스와 생 과육을 올린 크랩 수제뜨, 프랑스식 커스터드에 머랭을 띄워 만든 일 플로떵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서대 LINC 3.0 사업단, ESG 대학연합 10개교 정기이사회 개최

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최근 ESG 대학연합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최근 ESG 대학연합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SG 대학연합은 지역사회공헌연구회가 ESG 관련 산학연협력을 위해 2022년 9월에 새롭게 발족한 전국 LINC 3.0 사업단 협의체로, 2017년부터 지역사회공헌 및 ESG 캡스톤디자인 페어 10회,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톤 8회, 세미나 및 특강 40회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및 ESG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SG 대학연합 이사교는 LINC 3.0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10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교에는 ▲동남권의 동서대, 경남대 ▲수도권의 동국대, 고려대 ▲충청권의 대전대, 한서대 ▲호남·제주권의 제주대, 호남대 ▲대경·강원권의 계명대, 한림대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 공동 운영 프로그램인 ESG 캡스톤디자인 페어, ESG 아이디어톤, 세미나 및 성과 공유회 개최 일정 및 장소 등을 논의했다.

또 동서대가 준비 중인 글로컬대학 본지정 계획서의 지역기여 파트에 대한 의견 수렴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RISE 체계 도입에 따른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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