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박민 2024. 6. 3.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사진=한국타이어)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 명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작업을 통해 완성된 벽화는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며 낡은 벽면에 온기를 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및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펼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사진=한국타이어)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