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선검 들었다…'애콜라이트', 강렬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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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디즈니+ 측은 3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 연출 레슬리 헤드랜드)의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마스터 솔'(이정재 분)은 파란빛의 광선검을 든 모습.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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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디즈니+ 측은 3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 연출 레슬리 헤드랜드)의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비주얼과 서사를 예고했다.
먼저 '마스터 솔'(이정재 분)은 파란빛의 광선검을 든 모습. 그는 지혜롭고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제다이 마스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둠 속 숨겨진 진실을 찾는다.
'마스터 인다라'(캐리-앤 모스 분)는 초록빛의 광선검을 들었다. '포스'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제다이 마스터.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뛰어나며 결투를 즐기지 않는 인물이다.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 분)는 온몸을 가리고 양손에 무기를 쥐고 있다. 마스터 솔의 과거 제자이자 비극적 과거를 지닌 인물. 자신을 무너뜨리려 하는 이들을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우키족의 제다이 '켈나카'(요나스 수오타모 분)는 어딘가를 향해 울부짖었다. 이어 마스터 솔의 어린 제자인 '제키'(다프네 킨 분)는 초록빛의 광선검을 휘둘렀다.
'애콜라이트'는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바 있다. '애프터 양' 코고나다 감독이 3, 7회를 연출했다.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도 참여했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5일 1, 2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 1회씩 베일을 벗는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제작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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