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판다 푸바오를 스크린에서…'안녕, 할부지' 가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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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판다 '용인 푸씨' 푸바오를 포함한 바오패밀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최초로 영화화한 '안녕, 할부지'가 올가을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고)는 바오패밀리와 사육사(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껏 어느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바오패밀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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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판다 '용인 푸씨' 푸바오를 포함한 바오패밀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최초로 영화화한 '안녕, 할부지'가 올가을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고)는 바오패밀리와 사육사(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껏 어느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바오패밀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푸바오의 감동적인 탄생의 순간부터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이 함께 한 푸바오의 성장 과정,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 그리고 푸바오와의 이별과 재회의 순간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들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특히 중국으로 떠나 전 국민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특별한 순간이 담길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육사들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를 바탕으로 사육사들과 푸바오의 세밀한 감정선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했다.
영화 개봉에 앞서 영화를 매개로 바오패밀리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함께 만드는 모두의 영화 '안녕, 할부지'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늘(3)부터 17일까지 2주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기획전은 영화 속 바오패밀리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담은 스페셜 굿즈와 예매권 패키지 선물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팬들이 영화 제작에 함께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 개념으로 기획전의 수익금은 영화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패키지를 구매하는 선착순 3천 명에게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하는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안녕, 할부지'는 에이컴즈와 에버랜드가 공동 제작하며, 배급은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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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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