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3일부터 나무의사 2차시험 원서접수

김양수 기자 2024. 6.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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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시험은 대전에 위치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충남여자중학교 2개 시험장에서 다음달 13일치러진다.

접수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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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2곳서 시험, 9월13일 발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시험은 대전에 위치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충남여자중학교 2개 시험장에서 다음달 13일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9월 13일에 있을 예정이다.

접수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예방 또는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키 위해 도입된 제도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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