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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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호텔·항공서비스 전공 김태희(20)가 2024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에서 '미스대구 쉬메릭 진'을 차지했다.
김씨는 "주변의 도움 속에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생각보다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도와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더 많은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했다.
김태희는 앞으로 1년간 대구의 관광홍보사절로 활동하며 오는 10월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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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호텔·항공서비스 전공 김태희(20)가 2024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에서 '미스대구 쉬메릭 진'을 차지했다.
김씨는 예심을 거친 본선 진출자 18명 중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영남이공대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씨는 애교심과 사명감으로 행사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학 장학금 및 봉사상,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금, 대구관광협회 표창장 등을 수상하며 대내외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인정받았다.
김씨는 "주변의 도움 속에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생각보다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도와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더 많은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했다.
김태희는 앞으로 1년간 대구의 관광홍보사절로 활동하며 오는 10월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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