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 합천 영전초에 기부금 전달

최상일 기자 2024. 6.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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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5월28일 합천군 율곡면의 영전초등학교(교장 오미자)를 찾아 농촌 초등학교 대상 기부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기부행사에는 장병철 총국장을 비롯한 직원과 영전초등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참석했다.

농협생명은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학생 복지 혜택이 적은 초등학교를 기부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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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혜택 적은 농촌지역 초등학교 대상 선정
학생 복지 증대와 자치활동 활성화 등 지원

 

장병철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왼쪽)이 5월28일 경남 합천군 율곡면 영전초등학교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5월28일 합천군 율곡면의 영전초등학교(교장 오미자)를 찾아 농촌 초등학교 대상 기부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농촌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폐교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지역 교육 복지 향상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이번 기부행사에는 장병철 총국장을 비롯한 직원과 영전초등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학생 복지 증대와 자치활동 활성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농촌 어린이 후원을 통한 나눔의 경영가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 2주동안 전국 농촌지역 초등학교 10곳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학생 복지 혜택이 적은 초등학교를 기부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장병철 총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농촌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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