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올여름 신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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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여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 플라자의 중식당 도원은 시즌 코스가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계절 특화 메뉴 비중이 높다.
이번에 차별화한 신메뉴는 병어, 민어, 무늬오징어 등 여름 제철 해산물과 채소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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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여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 플라자의 중식당 도원은 시즌 코스가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계절 특화 메뉴 비중이 높다. 이번에 차별화한 신메뉴는 병어, 민어, 무늬오징어 등 여름 제철 해산물과 채소를 활용했다.
도원은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을 뜻하는 '녹음방초(綠陰芳草)' 미식 보양 코스와 단품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코스 요리는 △자연송이 해산물 누룽지 진금사 △장어 가지와 소고기 완자 △여름 딤섬 등 7가지 요리로 구성했다. 여름 딤섬은 프로모션 기간에만 제공된다.
뷔페 세븐스퀘어의 경우, 27종의 신규 메뉴를 내놨다. 대표 메뉴는 △특제 소스를 곁들인 전복 물회 △장어탕 △지중해식 민어찜 △붕장어 난반즈케 등이다. 디저트는 △블랑제리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망고 쇼트케이크 △유기농 EBA 아이스크림으로 준비했다.
다이닝 와인바 '오이스터 배'에서는 갑각류를 중심으로 제철 해산물과 채소를 더한 씨푸드 빠삐요트(Seafood PaPillote), 자연산 대하·랍스터 플래터를 준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특화 메뉴는 수석 셰프를 비롯한 전담팀이 식재료를 발굴하고 임직원 품평회를 거쳐 개발하고 있다"며 "맛과 재료는 물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색감 표현, 식기 사용, 플레이팅 방법 등 고객 만족도 증가를 위한 다방면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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