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간호보건계열 학생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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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간호보건계열 재학생 대상 '2024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구미 선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권준경)와 연계한 이번 교육에는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등 간호보건계열 5개 학과 학생 35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운대가 2017년 보건복지부의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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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간호보건계열 재학생 대상 '2024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구미 선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권준경)와 연계한 이번 교육에는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등 간호보건계열 5개 학과 학생 350명이 참여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경운대가 2017년 보건복지부의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주요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파트너 역할과 활동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이다.
권려원 경운대 간호보건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치매·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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