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구매 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관람권 증정

5명 추첨…왕복 항공권·숙박권 포함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가 다음달 12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100만개 판매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경기 관람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또는 '엔페라 AU7' 4본을 렌탈하는 고객 전원에게 네이처하이크 캠핑의자 2개가 주어진다.

여기에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프리머스 AS T' 4본 구매 또는 넥센타이어 제품 4본을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미국 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의 경기 관람권과 왕복 항공권, 숙박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이벤트 및 참여 매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 내 홈플레이트 및 외야 배너와 마운드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며 북미권에서 인지도를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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