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행안부 공모 ‘시설개선·표준모델 개발’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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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공모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안전진단을 거쳐 안전사업지구를 선정하고 지구내 추진하는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령시 등 전국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보령시는 국비 포함 5억원을 투입, 안전 귀갓길 조성을 위한 범죄 예방 스마트 폴과 방범용 CCTV 시설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에 교통단속 CCTV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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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공모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안전진단을 거쳐 안전사업지구를 선정하고 지구내 추진하는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령시 등 전국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보령시는 국비 포함 5억원을 투입, 안전 귀갓길 조성을 위한 범죄 예방 스마트 폴과 방범용 CCTV 시설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에 교통단속 CCTV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대천1동 새마을협 '충남도 봄철 영농폐기물 수거대회' 최우수상
충남 보령시는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개최한 '2024년 봄철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에서 대천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영농폐기물 방치로 인한 미세먼지 예방과 토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천1동 새마을협의회는 3~4월 2달 동안 각 마을과 농가에서 사용했거나 방치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깨끗하게 정리, 총 53t을 수거했다.
◇보령시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등굣길 노담캠페인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 31.)을 맞아 관내 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노담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령시 남자 흡연율은 36.1%로 충남 31.7%, 전국 33.6%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다.
이에 시는 미래 흡연 인구 감소시키고,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물품 지원, 흡연예방 교육 등의 금연 홍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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