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해군지부,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최상일 기자 2024. 6.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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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5월28일 남해군(군수 장충남)에 전달했다.

이윤화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은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 지부장은 "남해지역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기부금이 우리 지역과 농촌을 살리는 일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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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 발전과 농촌 활성화 응원”
이윤화 NH농협 남해군지부장(오른쪽 세번째부터)이 5월28일 남해군청을 찾아 장충남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5월28일 남해군(군수 장충남)에 전달했다.

이윤화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은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오프라인 기부금 수납기관인 NH농협 남해군지부는 고향기부제 도입 때부터 남해군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제도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지부장은 “남해지역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기부금이 우리 지역과 농촌을 살리는 일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때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도 주어지며,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가까운 농·축협 지점에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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