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죽는다" 이성민x이희준 '핸섬가이즈'의 독보적 매력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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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가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독보적 매력으로 찾아온다.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일 독보적인 매력의 디퍼런트 포인트 3를 3일 공개했다.
마지막 포인트는 즐겁고 행복한 요소들이 영화 '핸섬가이즈'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형태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점이다.
독보적인 매력의 디퍼런트 포인트 3를 공개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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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핸섬가이즈'가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독보적 매력으로 찾아온다.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일 독보적인 매력의 디퍼런트 포인트 3를 3일 공개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공개한 첫 번째 포인트는 독보적인 주인공의 등장이다.
멋진 주인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독창적인 착장과 사나운 비주얼의 두 남자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이성민, 이희준 배우가 실제로는 잘생긴 배우들이라서 이 둘을 어떻게 좀 못나 보이게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는 남동협 감독의 고민을 무색하게 할 만큼, ‘재필’과 ‘상구’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콤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재필’의 꽁지머리, ‘상구’의 부항 자국 등 배우들이 캐릭터라이징 단계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강화시켰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영화 속 맹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들의 강력한 존재감은 의심받을 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어, 영화 내내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음은 코미디와 공포 장르의 신선한 만남으로, 반대 지점에 있는 두 장르를 융합시켜 양쪽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 점을 꼽을 수 있다. '핸섬가이즈'는 코미디가 메인 장르로 독특한 매력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의도하지 않은 상황의 전복과 오해를 발생시키며 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의도를 오해하는 데서 발생하는 마찰과 아이러니한 상황의 빌드업으로 폭소를 터뜨린다. 여기에 모든 이들이 몰려든 드림하우스의 지하실에서 악령이 깨어난다는 예측불가한 설정을 통해 공포 장르의 오싹함까지 담아냈다. 그 결과 영화는 웃음과 긴장을 반복하며 단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예측불가한 매력을 더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지막 포인트는 즐겁고 행복한 요소들이 영화 '핸섬가이즈'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형태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점이다. 먼저 ‘재필’과 ‘상구’는 목수 일로 번 돈으로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위해 드림하우스 매입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원치 않은 불청객들이 줄지어 방문하며 엄청난 신고식을 치르게 돼 폭소를 터뜨릴 전망이다. 손수 가꾼 유럽풍의 드림하우스는 어느덧 지하실에 잠든 악령을 품은 공포스러운 공간으로 변하고, 이러한 변주는 영화 내내 허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귀여운 반려동물의 놀라운 맹활약, 누구도 초대한 적 없지만 자꾸만 사람들이 몰려들어 억지로 시작된 집들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극의 재미를 고조시켰다. 이처럼 즐거움과 행복이 기대되는 상황에 반전으로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매력의 디퍼런트 포인트 3를 공개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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