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주고, 늘리고… 항공업계 여름 휴가철 이벤트 시작
-티웨이항공, 국내선·국제선 총 47개 노선 대상 7~8월 탑승 초특가 항공권 판매-
-이스타항공, 7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여름에 바캉스 하기 좋은 추천 여행지로 ▲멜버른 ▲홍콩 ▲후쿠오카 세 곳을 선정했다. 군데를 선정해 항공권 최대 10% 할인 및 CU 모바일 상품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탑승 기간은 9월30일 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월간 티웨이 6월 초특가'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1만7800원 ▲청주-나트랑 11만2800원 ▲부산-나트랑 12만2800원 ▲인천-세부 10만7800원 ▲인천-사가 6만1700원 ▲인천-시드니 37만1370원 ▲인천-자그레브 42만55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운영 노선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상하이 ▲타이베이 ▲방콕▲다낭이다.
사전에 검역 절차를 마친 생후 8주 이상의 개와 고양이, 새를 기내 동반해 탑승할 수 있으며 1인당 한 마리까지 가능하다. 무게는 운송 용기 포함 9kg 미만까지 허용한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원하면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이스타항공 유선 예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송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오는 30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기존 보훈 대상자 외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에게도 국내선 일반 운임의 30%를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선 공항 카운터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적용되며 공항 수속 시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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