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랭키파이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지수

부산현대미술관 로고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부산 문화공간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부산현대미술관이 612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국립해양박물관이 57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부산현대미술관은 전주보다 166포인트 하락, 2위 국립해양박물관은 전주보다 12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부산박물관, 4위 수영구도서관, 5위 부산시립미술관, 6위 금정도서관, 7위 화명도서관, 8위 다대도서관, 9위 정관도서관, 10위 연제도서관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강서기적의도서관, 12위 남구도서관, 13위 뮤지엄원, 14위 부산근현대역사관, 15위 서면미술관, 16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17위 사상도서관, 18위 영도도서관, 19위 해운대인문학도서관, 20위는 분포도서관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부산현대미술관은 남성 25%, 여성 75%, 2위 국립해양박물관은 남성 34%, 여성 66%, 3위 부산박물관은 남성 31%, 여성 6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부산현대미술관이 10대 5%, 20대 36%, 30대 31%, 40대 19%, 50대 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