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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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경남 하동군연합회(회장 김경애)는 5월29일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 농·축협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하동군연합회 회원 50여명과 조창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열무를 직접 다듬고 절여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 약 1500㎏은 하동군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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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1500㎏ 담가 지역 내 경로당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
농가주부모임 경남 하동군연합회(회장 김경애)는 5월29일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 농·축협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하동군연합회 회원 50여명과 조창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열무를 직접 다듬고 절여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연합회 회원 335명이 바자회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 하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 약 1500㎏은 하동군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경애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봉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합심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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