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와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작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 명은 용인과 대전의 두 지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완성된 벽화는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며, 낡은 벽면에 새로운 온기를 더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 및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하여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