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북내농협, 여성단체와 여름김치 나눔행사 열어

최상구 기자 2024. 6. 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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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북내농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북내면 부녀회, 오학동 부녀회 등 여성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열무재배 농가에서 열무를 수확 후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등 150여곳에 2㎏들이 여름 김치 한 통씩을  전달했다.

이호수 조합장은 "북내농협 여성단체 회원들이 매년 여름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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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북내농협(조합장 이호수)은  5월 31일여성단체와 함께 여름 김치로 열무김치를 300여㎏을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북내농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북내면 부녀회, 오학동 부녀회 등 여성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열무재배 농가에서 열무를 수확 후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등 150여곳에 2㎏들이 여름 김치 한 통씩을  전달했다. 

이날 북내농협은 주부농산물 수확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해 농가 일손돕기와 판매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호수 조합장은 “북내농협 여성단체 회원들이 매년 여름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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