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브리즈,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앰버서더 채수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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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엔드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티브리즈(CITYBREEZE)가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김동진 이스트엔드 대표는 "이번 한남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며 "시티브리즈 브랜드 정체성과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베스트셀러 및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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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품·신제품 할인 판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티브리즈가 론칭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스토어다. ‘THE BEGINNING’이라는 콘셉트로 카페 브리즈 서울과 함께 4층 주택을 개조했다. 음악과 커피, 시티브리즈만의 브랜드 감성까지 어우러진 공간으로 여유 있는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카페 브리즈 서울이 자리잡고 있다. 2, 3층은 시티브리즈의 고유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헤리티지 라인, 지하 1층에는 좋은 소재와 편안한 핏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에센셜 라인 상품을 선보인다. 향후 출시할 액티브 라인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티브리즈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판매 20만장을 돌파한 대표 상품 ‘링클프리 베이직 셔츠’와 첫 출시와 동시에 1만장 판매를 기록한 신상품 ‘루즈핏 사선 절개 싱글 자켓’을 한정 수량에 한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소비자 대상으로 타포린백, 키링 등 한정판 사은품도 증정한다.
오픈 첫날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시티브리즈 앰버서더 채수빈이 방문했다. 채수빈은 시티브리즈 인기 상품인 ‘루즈핏 사선 절개 싱글 자켓’과 ‘시티 슬림 데님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진 이스트엔드 대표는 “이번 한남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며 “시티브리즈 브랜드 정체성과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베스트셀러 및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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