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부터 슬리퍼까지" 이사칠 시리즈, '켈리박 스튜디오'와 협업

이혜원 기자 2024. 6.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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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series(이사칠 시리즈)'는 아티스트 켈리박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5일 전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유의 드로잉, 켈리그라피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하는 '켈리박 스튜디오(kelly park studio)'를 운영하며 패션 브랜드와 꾸준한 협업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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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series(이사칠 시리즈)'는 아티스트 켈리박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5일 전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켈리박은 드로잉 아티스트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재치 있는 그림체로 표현하는 작가다.

특유의 드로잉, 켈리그라피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하는 ‘켈리박 스튜디오(kelly park studio)’를 운영하며 패션 브랜드와 꾸준한 협업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내가 머무는 혼자만의 공간이 어디든지 나의 집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협업 상품으로는 편안하고 감각적인 무드의 의류를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7종이 출시됐다.

켈리박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파자마, 티셔츠, 룸 슬리퍼, 수건, 발 매트, 텀블러 등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로 구성됐다.

‘하프 슬리브 파자마 세트’는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에 켈리박 작가의 감각적인 글귀가 새겨졌다.

‘스테디 퍼즈 스튜디오 슬리퍼’는 바닥면에 그려진 켈리박 작가의 시그니처 아트웍이 특징이며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모든 협업 제품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상징하는 ‘홈(HOME)’과 관련된 아트웍이 새겨졌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5일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매스 갤러리’에서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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