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탑동 해상서 30대 익수 사고로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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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탑동 해상에서 30대가 익수 사고로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 같은 물체가 떠서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 떠있는 A(30대)씨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진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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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탑동 해상에서 30대가 익수 사고로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 같은 물체가 떠서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 떠있는 A(30대)씨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진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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