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탑동 해상서 30대 익수 사고로 중태

오영재 기자 2024. 6. 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탑동 해상에서 30대가 익수 사고로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 같은 물체가 떠서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 떠있는 A(30대)씨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진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탑동 해상에서 30대가 익수 사고로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 같은 물체가 떠서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 떠있는 A(30대)씨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진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