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시간제 보험료 840원으로 인하…업계 최저

이호건 기자 2024. 6. 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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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현대해상과 제공하는 시간제 보험의 시간당 보험료를 배달업계 최저가 수준인 84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제 보험은 라이더들이 운행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우아한청년들은 도입 초기 보험료는 1천770원이었지만 현재 840원으로 52.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은 현대해상과 함께 서비스 중인 일일 정액형 보험료도 기존 6천 원에서 5천500원으로 8.3%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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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현대해상과 제공하는 시간제 보험의 시간당 보험료를 배달업계 최저가 수준인 84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시간당 보험료를 870원으로 내린 데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보험료를 낮춘 겁니다.

시간제 보험은 라이더들이 운행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2019년 12월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보험 가입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고자 배달업계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은 도입 초기 보험료는 1천770원이었지만 현재 840원으로 52.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은 현대해상과 함께 서비스 중인 일일 정액형 보험료도 기존 6천 원에서 5천500원으로 8.3% 인하했습니다.

일일 정액형 보험은 운행 시간과 관계없이 하루 단위로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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