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덴버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전…얼리버드 티켓 판매

이윤정 2024. 6.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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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미국 덴버박물관과 함께 개최하는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6월 3일부터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6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가 개막하는 6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북미 원주민 특별전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북미 원주민은 어떤 사람들이고 각각의 전시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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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장권 50% 할인 판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미국 덴버박물관과 함께 개최하는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6월 3일부터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6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 기간 중 매진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가 개막하는 6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품(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번 특별전에서는 우리가 원주민을 떠올리면 연상하게 되는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이나 이동식 집인 ‘티피’를 비롯해 다양한 부족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공예품, 회화 등 총 151점의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북미 원주민 특별전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북미 원주민은 어떤 사람들이고 각각의 전시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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