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군 복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 복귀!... “국방부 시계 하나씩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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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2일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전역 다음 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이번 '2024 페스타'는 진의 전역 이후 첫 공식 활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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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2일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전역 다음 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이번 ‘2024 페스타’는 진의 전역 이후 첫 공식 활동이 된다.
그러나, 팬 이벤트를 위해 앨범 구매를 조건으로 하는 응모 방식이 논란을 일으켰다. 빅히트뮤직은 응모 기준을 과거 앨범 구매자까지 확대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진은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작년 ‘2023 페스타’에서 “내년에는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약속했던 그는 올해 전역으로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2024 페스타’가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페스타 행사 동안 서울종합운동장 내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진의 복귀로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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