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살아났다' 캐나다오픈 공동 4위…2024년 첫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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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2024년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1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벤 그리핀(미국)이 15언더파, 빅토르 페레스(프랑스)가 14언더파로 뒤를 이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3언더파를 쳐 김주형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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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2024년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1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다.
16언더파 정상에 오른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와 3타 차다.
김주형은 2024년 15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2월 WM 피닉스 오픈 공동 17위.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통산 3승)으로 11위까지 끌어올린 세계랭킹도 26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첫 톱10 진입과 함께 살아났다. 4라운드 페어웨이 안차가률은 28.57%. 하지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잡는 등 부활을 알렸다.
매킨타이어는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벤 그리핀(미국)이 15언더파, 빅토르 페레스(프랑스)가 14언더파로 뒤를 이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3언더파를 쳐 김주형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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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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