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파트너 콜로세움, 38조 태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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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태국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물류기업 오아시스(Oasys)와 태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31일 'SEA(동남아시아) 거점 풀필먼트 물류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윤태식 콜로세움 CSO는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이커머스 시장의 가치는 약 38조 원 규모로 특히 K-뷰티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으나 엄격한 통관제도로 인해 특송 중심으로만 판매가 이뤄지는 등 K-브랜드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K-브랜드의 신흥 시장인 태국이 가진 한계를 해결하고 경제적이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현지 물류망을 구축해 K-상품에 대한 고객 경험을 높일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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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사 중 유일하게 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새로운 물류망 구축으로 K-브랜드의 원활한 진출을 위해 체결됐다. 콜로세움은 이번 MOU를 통해 태국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콜로세움은 필요와 조건을 바탕으로 온디맨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물류 파트너이다. 국내·외 42개소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 자체 개발한 통합 AI 물류솔루션 ‘콜로(COLO)’를 통해 이커머스, B2B, 글로벌, 당일배송 등 완성도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태국 이커머스 셀러에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윤태식 콜로세움 CSO는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이커머스 시장의 가치는 약 38조 원 규모로 특히 K-뷰티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으나 엄격한 통관제도로 인해 특송 중심으로만 판매가 이뤄지는 등 K-브랜드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K-브랜드의 신흥 시장인 태국이 가진 한계를 해결하고 경제적이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현지 물류망을 구축해 K-상품에 대한 고객 경험을 높일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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