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15개 브랜드들과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 참여

ⓒIPX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IPX는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에 참가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인 6월5일까지 실시한다.

IPX는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플리츠마마, 락앤락, 지구샵 등 15개 브랜드들과 함께 브라운(BROWN), 샐리(SALLY)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전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제품에 담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으로 수거, PCR 160kg 활용한 '이니스프리 with 라인프렌즈 3단 접이식 공병 우산',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한 '락앤락 데일리 라인프렌즈 코튼 3단 도시락 및 데일리 라인프렌즈 스트로우 텀블러', ▶버려지는 병뚜껑을 모아 분쇄해 만든 지구샵의 '라인프렌즈 플라스틱 업사이클 키링',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니트 공법의 '플리츠마마 숄더백' 등이다.

한편 IPX는 지난해에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톤28, 빌리프, 슈퍼말차, 생활공작소, 글라스락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에 참여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