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불편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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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후 '허그회' 응모 조건을 변경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 2일 위버스를 통해 "2024 페스타 진 오프라인 행사의 응모 기준이 변경 예정인 점 안내드린다. 앞선 공지 내용이 불명확했던 점과 더불어 미리 세심하게 응모 기준을 설정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빅히트 뮤직은 오는 12일 전역 예정인 진의 일정을 공유하며 그가 13일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여, 포옹회를 열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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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은 지난 2일 위버스를 통해 “2024 페스타 진 오프라인 행사의 응모 기준이 변경 예정인 점 안내드린다. 앞선 공지 내용이 불명확했던 점과 더불어 미리 세심하게 응모 기준을 설정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일 오전 11시(한국기준) 오프라인 행사 응모 공지 이후 위버스 숍 상세 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에 응모하신 앨범 구매자들과 공지 이전 위버스 숍에서 앨범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 모두 고려하는 방향으로 응모 기준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빅히트 뮤직은 “진의 마음이 팬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 팬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날 빅히트 뮤직은 오는 12일 전역 예정인 진의 일정을 공유하며 그가 13일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여, 포옹회를 열거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행사 응모 조건을 내걸었는데 과거 발매된 앨범을 추가 구매해야한다고 공지해 불필요한 추가 구매라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빅히트 뮤직은 응모 조건을 변경하며 팬들의 마음을 돌리게 됐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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