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그릇 제조공장 화재…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양희문 기자 2024. 6.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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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0시 6분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그릇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 내에선 공장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부검 등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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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일 오후 10시 6분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그릇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 내에선 공장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부검 등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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