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영화와 인문학' 특별 강좌 개설

이종민 2024. 6. 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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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은 '영화와 인문학' 특별강좌 시리즈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12일 '영화와 사진'(사진가 이재구, 경성대 교수)을 주제로 한 첫 강좌를 시작으로 8월까지 모두 7차례 열린다.

강사로는 조성우 영화음악감독, 함정임 소설가, 이재구 사진가,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 허동윤 상지건축회장, 김재기 경성대 철학과 교수,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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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은 '영화와 인문학' 특별강좌 시리즈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12일 '영화와 사진'(사진가 이재구, 경성대 교수)을 주제로 한 첫 강좌를 시작으로 8월까지 모두 7차례 열린다.

강좌는 사진, 미술, 건축, 철학, 디자인, 문학, 음악 등 영화와 다른 장르와의 관계를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조성우 영화음악감독, 함정임 소설가, 이재구 사진가,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 허동윤 상지건축회장, 김재기 경성대 철학과 교수,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등이 나선다.

강좌는 해당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더블콘 3층에서 열리며 부산시민 누구나 수강을 할 수 있다.

수강료는 1만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화와 인문학' 특별강좌 포스터 [영화의전당 제공]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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