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 선봬…마라탕면·마라샹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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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마라탕면' 용기면을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마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마라탕면 용기면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라면을 통해 마라 맛을 즐기도록 마라탕, 마라샹궈 등 라인업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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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마라탕면' 용기면을 선보인다. 오뚜기는 지난해 10월 출시해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돌파한 '컵누들 마라탕'에 이어 다양한 마라 라면으로 선택 폭을 넓히고자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마슐랭은 오뚜기의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에 이은 마라 맛을 대표하는 신규 브랜드다. '마라탕면', '마라샹궈' 2가지 용기면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마슐랭 마라탕면'은 얼얼한 2단계 맵기의 마라탕이다. 푸주와 두부피 건더기를 넣어 전문점의 맛을 재현했다.
제품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응용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기호에 맞게 별첨 유성스프의 양을 조절하거나 다양한 부재료를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마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마라탕면 용기면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라면을 통해 마라 맛을 즐기도록 마라탕, 마라샹궈 등 라인업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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