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감량 배윤정, 이렇게 날씬한데 또 다이어트? “수영복 입으려 바짝”

배윤정 소셜미디어

배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배윤정은 6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약 먹고 3개월에 13킬로 감량해서 지금까지 유지 중이구요. 요즘은 수영복 입고 싶어 다시 먹는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발~ 한약 아직도 먹냐고 물어보지 마요. 먹어요 먹어. 매일 먹는 건 아니고 유지할려고 어쩌다 한 번씩 먹고 있어요. 지금은 여름도 오니 바짝 빼기 위해서 매일 먹고 있는 중이에요"라며 "이번 여름 멋지게 다이어트 해보자구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다이어트 전과 후 과정이 담겼다. 13kg 감량을 통해 군살 없는 납작배와 탄탄한 복근을 얻은 배윤정은 또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앞서 배윤정은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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