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특별한 카페 데이트 “맛있는 아바라와 DJ 남편”

사진=왼쪽부터 류이서, 전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6월 1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있는 아바라와 DJ 남편, 남편 마지막 포즈는 뭘 의미하는지 저도 알 수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환하게 미소 짓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남편 전진은 DJ 부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의미 심장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은 "언니!! 바지 정보 알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류이서는 "우리 은정이! 은정이가 입으면 진짜 상큼했겠다! 저거 작년 거라 이제 안 보이는 거 같네"라고 답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전진은 3세 연하 류이서와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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