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한국 로봇산업 메카로"

문다애 2024. 6. 3.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가 오늘 코엑스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강남구는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처음 열었으며 이번이 2회째입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로봇거점지구를 기반으로 로봇 산업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강남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강남구가 오늘 코엑스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강남구는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처음 열었으며 이번이 2회째입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전시·체험존에는 3개 기관과 5개 학교, 40여개 로봇 기업이 참여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소개하는 80여개 부스를 선보였습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로봇거점지구를 기반으로 로봇 산업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강남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