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찬혁, 동생 수현 섹시 콘셉트에 “죄송한데 저질” (유브이방)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6. 3.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브이방' AKMU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의 섹시 콘셉트에 정색했다.

유브이와 수현은 솔로 곡을 작업할 예정이었는데, 찬혁이 갑자기 녹음실에 등장했다.

유브이는 "오늘 수현이랑 녹음하는 건데 들른 거야?" "솔로도 (오빠랑) 같이 준비해?"라고 남매에게 물었다.

찬혁은 "이렇게 도둑질마냥 수현이를 '가져간다'고 표현하는 건 좀 그렇지만 원래는 저랑만 활동을 하니까"라며 유브이가 몰래 수현을 만나고 있음에 불쾌함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영상 캡처
'유브이방' AKMU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의 섹시 콘셉트에 정색했다.

코미디언 유세윤과 가수 뮤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에는 '[유브이 녹음실] 악동 뮤지션 vs 악마 뮤지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악뮤 찬혁과 수현이 등장했다. 유브이와 수현은 솔로 곡을 작업할 예정이었는데, 찬혁이 갑자기 녹음실에 등장했다.

유브이는 "오늘 수현이랑 녹음하는 건데 들른 거야?" "솔로도 (오빠랑) 같이 준비해?"라고 남매에게 물었다. 수현은 찬혁에게 "어떻게 왔어? 매니저님이 알려줬어?"라며 당황해 했다.

찬혁은 "이렇게 도둑질마냥 수현이를 '가져간다'고 표현하는 건 좀 그렇지만 원래는 저랑만 활동을 하니까"라며 유브이가 몰래 수현을 만나고 있음에 불쾌함을 표현했다.

이어 "들어볼까요? 뭐죠?"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유세윤은 "수현이가 안해봤던 것 같은데 섹시한 콘셉트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유브이가 준비한 노래는 끈적이는 분위기에 자극적인 가사. 결국 찬혁은 "이럴 줄 알았어. 제 동생한테 섹시? 아닌 것 같다. 아직 20대고"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후 뮤지의 목소리로 가이드곡이 재생되자 찬혁은 "죄송한데 진짜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저질스럽다"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