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2024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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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DDP에서 '2024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포럼에는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벤처기업 400여 개사가 참가해 수출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포럼에서는 수출 유망 기업 발굴과 수출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사, 물류사 등이 손잡는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 협약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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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DDP에서 '2024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포럼에는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벤처기업 400여 개사가 참가해 수출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포럼에서는 수출 유망 기업 발굴과 수출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사, 물류사 등이 손잡는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 협약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 인터뷰 : 강석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중국에서 오는 직구 문제 때문에, 쉬인, 알리 같은 회사들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수출을 통해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느냐 이 문제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오늘 포럼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현기혁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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