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한밤 그릇공장서 불…남성 1명 사망

이호진 기자 2024. 6.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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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10시5분께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그릇 제작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공장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릇 제작기계와 완제품 등을 보관하던 작업장 본동과 부속건물이 부분 소실되거나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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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일 오후 10시5분께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그릇 제작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공장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릇 제작기계와 완제품 등을 보관하던 작업장 본동과 부속건물이 부분 소실되거나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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