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맛 액션 통했다"… '퓨리오사',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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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맛이 통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주말(5월 31일~6월 2일) 동안 29만86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5만1030명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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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주말(5월 31일~6월 2일) 동안 29만86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5만1030명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쇠맛 액션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가 차지했다. ‘설계자’는 같은 기간 20만1000명을 동원하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바짝 추격했다.
이어서 3위 ‘그녀가 죽었다’, 4위 ‘범죄도시4’, 5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순으로 집계됐다. ‘범죄도시4’ 누적관객수는 1127만3417명을 기록, 역대 흥행 22위를 차지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크림스 헴스워드,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출연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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