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대비’ 양식장 이동 진료소 운영
박상훈 2024. 6. 3. 09:03
[KBS 광주]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서남해 양식장을 대상으로 이동진료소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모레(5일)까지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완도 신지면과 고금면 등을 찾아 어류의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성 질병 여부 등을 정밀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어민들에게 고수온 피해 예방법을 안내하고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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